농어업 분야 의제 발굴, 정책 대안 제시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이 29일 전국 지역신문협회가 개최한 제 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 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 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
윤재갑 국회의원은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투자비 완화를 위해 식물공장이나 수직농장 등 스마트 작물재배시설을 농업시설로 인정하는 농지법을 개정했ek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부담 경감을 위해 농/어업용 면세유 부가세 면제와 농공단지 입주기업세 감면, 농업용 시설 취득세 면제를 5 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 표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해왔다 .
또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연안 여객선 정부 지원 확대 ▲ 수입쌀로 만든 막걸리에 대한 전통주 특혜 부여 문제 ▲ 농 어업 전기요금 인상 차액 국비 지원 촉구 등 깊이 있는 질 의와 대안 제시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
윤 의원은 "해남, 완도, 진도와 전남 농어업인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 예산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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