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금품살포 사실무근 재차 밝혀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금품살포 사실무근 재차 밝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0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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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사중 혐의점 없어 사법부 판단에 맡겨야
일부 사회단체 성명서,법적 검토 후 고발조치 방침

통합민주당<해남,완도,진도군선거구>민화식 후보는 최근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2건의 금품살포 혐의와 관련"사실무근"임을 재차 밝히며 강하게 반박 했다



민 후보는 7일 오후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투표일을 코앞에 두고 민화식<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한 세력과 배후가 조작한 것으로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명서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사회단체와 배후세력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민 후보는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괴문서를 직접 작성한 사람을 경찰에서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아무런 혐의점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괴문서에서 돈을 받았다는 사람에 대한 경찰수사에서도 특별한 혐의점이
아직은 발견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또 이와같은 수사 상황을 지켜보면서<통합민주당 후보 민화식
입장에서>앞으로 사실 여부를 경찰수사 내지 사법부의 판단에 맡겨야
할것으로 생각 된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더 이상 자신을 낙선시키는데 활용하는것을 즉각 중단해야하고,
특히 모든 선거운동원이 앞으로 재선거 해서는 안되니 모 후보를 찍어 달라고
하는 등의 주장을 중단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더이상 사실을 왜곡 시키는
사람이나 단체,언론에 대해서는 법적대응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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