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조기 정착시키고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도입,오는 18일까지 지원 희망자를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19명으로 쇠고기이력추적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대행기관에 배치, 귀표부착 및 전산등록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수행할 업무의 특성상 축산관련 학과 졸업자를 우선하고 농촌지역 현실을 고려해 고등학교 이상 학력소지자로 위탁기관 관할지역 내 거주자를 우선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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