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활성화 대책 주문
목포시의회 이금이, ‘도서관, 삶을 바꾸는 공간으로 활성화해야’
목포시의회 이금이 의원(비례대표)은 도서관을 우리의 삶을 바꾸는 공간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금이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시정질문을 통해 “목포 작은 도서관은 대부분 2,3층에 있어 장애인 접근이 불편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편중돼 있다”며 목포시의 적극적인 활성화 시책을 주문했다.
또 “재정 탓만 하지 말고 다른 지자체는 행안부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도서관 효율적 운영을 위해 목포시의 관련 조직을 통폐합하고 정부의 제3차도서관발전 종합계획에 맞춰 목포시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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