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기관,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
전남사회서비스기관,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09.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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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ㆍ사회서비스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전남도는 전남광역자활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사회서비스와 사회적경제조직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지난 4일 전남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사회서비스 수탁기관인 전남복지재단 주도로 사회적 기업이 전남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상호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합의하고 이용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에도 참여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전남도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에 247억 원을 들여 노인, 장애인, 아동, 산모 등 2만 3천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 증진, 심리치료, 가사간병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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